옛날 부터 오늘날까지 우리는 오버워치를 밥먹듯이 많이 했고 피시방에서도 빠지지않고 오버워치만 했죠. 하지만 옛날이나 지금이나 오버워치에 티어가 올라가는 사람도 있지만 전혀 오르지 못하는 사람도 있죠. 만년 브딱이 라는 별명과 함께 티어는 안오르고 레벨만 오르는 그럼 경험을 하는사람들도 많아졌죠.
오늘은 이런 오버워치 티어가 오르지 않고 레벨만 오르는 사람들을 위해 티어 올리는 강좌 시작하겠습니다.
우리는 게임을 하며 학습능력을 습득하여 발전해 나갑니다. 하지만 게임을 집중적으로 하지않고 즐겁게 하시거나 티어 올리기에 집중 안하시는분들은 오버워치 실력이 늘어나지지 않죠.
그런 사람들께서는 오버워치 게임에 이해를 하셔야 됩니다. 우선 이 게임은 팀게임입니다. 팀원들과 함께 이겨나가는 게임이죠. 혼자만 잘한다고 이기는게 아닙니다. 팀에 도움이 되실려면 이 세가지만 지키시면 됩니다.
1. 죽지 않고 딜넣을때 넣고 뺄때 빼야 된다.
2. 팀원을 케어하고 때로는 희생정신이 있어야 된다.
3. 자신에 영우에 맞쳐 포지션을 잘 잡는다.
이 세가지만 지키시면 오버워치 랭크 이해는 충분히 하셨을겁니다. 생각은 쉽지만 실천은 어렵습니다. 그러니 매번 이 세가지를 되새김질 해보세요.
오버워치에는 참 독특한 매칭 시스템이 있습니다. 아직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마지막으로 할때는 있었던 매칭시스템이였습니다. 바로 승률 매칭시스템이죠.
당신이 게임을 지고 다음판을 하면 승률이 좋은 팀원들을 만나 이기게 되죠. 하지만 당신이 게임을 이기고 다음판을 하면 승률이 낮은 팀원들과 게임을 함께 하는겁니다. 어떻게 보면 연승을 방지하는 시스템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당신에 실력을 테스트 하는 그런 느낌(?)이 나는 매칭 시스템이죠.
이런 시스템이 있다보니 멘탈은 깨지게 될뿐이죠. 그러다 보면 이길때는 멘탈이 좋아 이기게 되지만 계속 지다보면 멘탈이 약해져 게임을 연패 해서 티어를 못올리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연패를 하면 게임을 잠깐 쉬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오버워치에 티어를 올릴 수 있게 되겠죠?
오버워치는 팀보이스 와 채팅이라는 두개의 소통시스템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의사소통 시스템을 잘 사용하면 오버워치 티어를 쉽게 올릴수있겠지만 게임에 분위기가 다운되서 밀리고 있을때 민폐(욕설과남탓)를 끼치며 불난 집에 부채질 하는 꼴이 되죠.
팀원을 믿고 브리핑을 효율적으로 해보세요. 사람과 사람이 하는 게임입니다. 욕먹으면 기분이 드럽죠. 그럼 게임할 맛이 안나죠. 하지만 칭찬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서 게임할 맛이 나죠.
이번 오버워치 티어를 올리기 강좌에서는 이론적으로 설명 해봤습니다. 다음글은 통계적 수치로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오버워치 티어 오르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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