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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키보드를 치는 방법의 일종인 독수리타법을 교정하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독수리타법은 잘하는 사람도 드물게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키보드를 거의 처음 쓸 때에만 독수리타법을 쓰고 후에는 정통타법을 주로 씁니다. 아예 독수리타법에 정이 들어서 독수리 타법만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독수리타법은 매우 느리고 비효율적이죠.

 

오늘은 이러한 독수리타법을 교정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먼저 독수리타법을 좀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독수리타법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독수리타법은 두 손가락, 주로 양손의 검지손가락으로 키보드의 자판을 치는 타법입니다. 

 

한 손가락씩 키보드의 자판을 탁탁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이 모습이 마치 독수리가 낙하했다가 떠오르는 것과 같아 독수리타법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이름은 독수리타법으로 강인한 맹금류인 독수리를 연상케해서 뜻을 생각안하고 이름만 보면 멋지지만 정작 독수리타법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컴맹으로 보여서 별로라고 합니다.

 

물론 톡수리타법을 빠르게 치는 사람은 오히려 멋져보인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독수리타법을 쓰는 이유는 거의 같습니다.

 

키보드에 익숙하지않거나, 키보드의 문자배열을 다 익히지 못했거나 영문을 쓸 때 등입니다.

 

새로운 키보드에 익숙하지않아서 쓰는 사람은 좀 드물고 독수리타법을 치는 사람은 대부분 컴퓨터를 별로 안써본, 키보드에 익숙하지않은 사람입니다.

 

한국어를 어느정도 키보드로 정통 타법으로 잘 치는 사람도 영문을 키보드로 치는 것에 익숙하지가 않으면 영문을 쓸 때에만 독수리타법으로 변하기 마련입니다.

 

요약을 해보자면 독수리타법은 키보드에 익숙하지않은 사람이 쓰는 겁니다. 영문을 잘 못치는 사람도 키보드로 영문을 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것이죠.

 

 

 

물론 독수리타법에 적응이 되어서, 다른 타법들보다 독수리타법의 속도가 더 빨라서 쓰는 사람도 있긴합니다.

 

잡담이지만 저도 독수리타법을 쓴답니다. 타수는 500타 정도입니다.

 

독수리타법의 문제점은 느리고 효율이 안좋다는 점과 키보드에 적응이 안된 사람은 키보드를 내려다보면서치기에 목디스크 등에 걸릴 수 있다는 점, 알고 넘어갑시다.

 

 

 

독수리타법을 교정해보자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이제 골치아픈 독수리타법을 교정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독수리타법교정? 그거 귀찮긴해도 간단합니다. 바로 두 손가락으로 쓰는 것을 멈추고 다섯손가락으로 타자를 연습하는 것입니다.

 

타법교정에는 한컴타자연습이 가장 적당하다고 합니다. 친절하게 자리연습, 낱말연습, 문장연습 등이 다 있기때문입니다.

 

일단 정통타법으로 다섯손가락을 어떻게 쓰는건지 외우기위해서는 자리연습으로 어떻게 다섯손가락으로 정통타법을 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자배열을 독수리타법으로 이미 익힌 사람은 키보드 안보고도 충분히합니다.

 

자리연습으로 어떻게 치는 건지를 알면 이제 아무곳에서나 타자치는 것을 경험하면서 적응하고 숙련되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지만 꽤나 귀찮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정통타법을 마스터하고 나면 독수리타법이 낯설어진다고 합니다.

 

이상 간단히 독수리타법과 독수리타법 교정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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